중학생 큰딸이 십수년전 삼촌이 쓰던 기타를 가져와 혼자서 치는게 기특해서 1주일 정도를 고민에 고민끝에 몰래 주문한 기타...엄마가 이거야!하고 보여준 사진에 본인이 갖고싶던 화이트색상의 기타가 아니라서 약간 실망스러워하다가 기타를 꺼내보더니 180도 바뀌어서 너무 맘에 들어하네요..입문용기타로는 정말 부족함이 없습니다. 디자인,구성,소리 어느하나 빠지지 않네요.
친절하게 상담해도 해주시고 사은품도 고퀄로 잔뜩 챙겨주신 사장님께도 감사드립니다. 가심비 최고의 기타임에는 분명하네요.
나중에 더 커서 좀 더 좋은 기타로 바꿔줘야할때에도 친구와 함께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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